강좌제목 : 프루스트가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들
    발터 벤야민, 모리스 블랑쇼, 질 들뢰즈, 롤랑 바르트의 프루스트 읽기

담당교수 : 유재화

  • 고려대학교 불문학과 졸업
  • 파리 3대학 소르본 누벨 문학 박사
  • 번역가
  • 고려대학교 불문학과 강사

강의일시 : 금요일 오후 7시 ~ 9시

  • 개강일 : 2018년 4월 6일

수강료

  • 일반 : 200,000원
  • 후원회원, 청소년 : 160000원

강의소개

프루스트, 어떻게 읽을까? 프루스트의 <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>는 한 번 읽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, 혼자 읽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. 파도를 보았어도 포말은... 잡는 즉시 빠져나가고 소멸되고 잊히는. 오로지 현재진행형 속에서만 최면 되는 마법. 프루스트의 언어는, 화가 자신도 절대 모사할 수 없을 인상주의풍 그림들의 그 수많은 꽃과 나무와 숲의 붓 터치들처럼, 전혀 다른 위상의 상위 체계에서만 상징적으로 이해되는 프랙탈의 아름다운 덫이다. 벤야민, 블랑쇼, 들뢰즈, 바르트는 프루스트의 뛰어난 독자들로서 프루스트가 진정 해낸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간파하였고, 이를 이미 탁월하게 기술한 바 있다. 프루스트를 읽어나가되, 라파엘로 천사와도 같은 이 동행자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우리의 문학적 감각과 지성은 더없이 충만해질 것이다.

순서 내용
01강 발터 벤야민: 프루스트의 이미지 (1)
02강 발터 벤야민: 프루스트의 이미지 (2)
03강 발터 벤야민: 프루스트의 이미지 (3)
04강 모리스 블랑쇼: 프루스트의 경험 (1)
05강 모리스 블랑쇼: 프루스트의 경험 (2)
06강 질 들뢰즈: 프루스트와 기호들(1)
07강 질 들뢰즈: 프루스트와 기호들(2)
08강 질 들뢰즈: 프루스트와 기호들(3)
09강 롤랑 바르트: 프루스트와 이름들(1)
10강 롤랑 바르트: 프루스트와 이름들(2)

참고문헌

  • 『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』(마르셀 프루스트 지음, 김희영 옮김, 민음사)
  • 『발터 벤야민의 문예이론』(발터 벤야민 지음, 반성완 편역, 민음사)
  • 도래할 책』(모리스 블랑쇼 지음, 심해광 옮김, 그린비)
  • 『프루스트와 기호들』(질 들뢰즈 지음, 서동욱/이충민 옮김, 민음사)
  • 『글쓰기의 영도』(롤랑 바르트 지음, 김웅권 옮김, 동문선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