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좌제목 : 회화의 조형적 기초 개념 ― 봄의 원리에 입각하여

담당교수 : 조광제

조광제. 1955년 생. 메를로퐁티의 《눈과 정신》을 해설한 『회화의 눈, 존재의 눈』과 현대미술의 주요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분석한 『미술속, 발기하는 사물들』의 저자.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<회화론>을 6년 간 강의하고, 회화 및 조각 그리고 사진 등에 관한 다수의 비평을 한 경력이 있다. 그 외 여러 철학 저서들을 써서 출간했다

강의일시 : 월요일 오후 7시 ~ 9시

  • 개강일 : 2018년 4월 2일

수강료

  • 일반 : 160,000원
  • 후원회원, 청소년 : 128,000원

강의소개

왜 회화 작품은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또 어떤 작품들은 그렇지 않을까? 어떤 유파의 어떤 방식의 회화 작업을 하건 간에 적어도 회화 작업을 하는 데 있어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기본 개념들이 있다. 이를 봄의 원리에 입각하여 그리고 가능하면 실제의 회화 작품들을 소재로 하여 분석해 보고자 한다.

순서 내용
01강 선에 관하여: 선의 기능, 선의 고정과 떨림, 선의 이어짐과 끊어짐, 선의 미세함과 중후함, 선의 노출성과 은폐성, 선의 주름짐과 겹침, 선의 섬세함과 거침
02강 형태에 관하여: 형태의 기능, 윤곽과 형태, 조망적 형태와 전반적 형태, 모방적 형태와 창조적 형태, 암시적인 형태와 명시적인 형태, 폐쇄적 형태와 개방적 형태, 형태들 간의 긴장과 충돌
03강 색에 관하여: 색의 기능, 색의 표면성과 내면성, 색의 닫힘(끌림)과 열림(퍼짐), 색의 가벼움과 무거움, 색의 분리와 흐름, 색의 단순성과 혼잡성
04강 질감에 관하여 :질감의 정체, 선의 촉각적 성질, 형태의 촉각적 성질, 색의 촉각적 성질, 동질성과 이질성의 조합, 단단함과 무름, 부드러움과 날카로움, 매끈함과 거침, 빨아들임과 튕겨냄
05강 동세에 관하여: 동세의 정체, 노골적인 동세와 은근한 동세, 형상(形狀, figure)의 성격과 배치 ― 비동시성의 동시성, 밀집과 분산의 긴장과 충돌
06강 구도에 관하여 : 구도의 정체, 네모진 화폭의 기능과 회화 구성의 한계, 화폭의 닫힘과 열림, 바탕(background, 여백)의 지평적 기능, 형상과 여백의 조화, 안정성과 역동성의 조합
07강 깊이에 관하여: 대상적 깊이와 공간적 깊이, 공간적 깊이와 회화적 깊이
08강 남은 주제들에 대한 집담(集談)을 하고자 한다.

참고문헌

강의록 제공